프로야구 팬이라면 한 번쯤 궁금해할 정보! 바로 2025년 KBO리그 선수들의 연봉 순위입니다. KBO에서 3월 5일 공식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봉 TOP10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선수들이 억대 연봉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특히 FA 계약과 비FA 다년 계약 등 다양한 계약 방식으로 선수들의 연봉이 결정되는 만큼, 그 배경과 의미까지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혹시 KBO 선수들의 2024년 성적, 역대 성적 등을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KBO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선수 이름을 검색하시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KBO 연봉 순위 TOP10
공동 9위 (11억 원)
- 박종훈 (SSG 랜더스)
- 한유섬 (SSG 랜더스)
- 유강남 (롯데 자이언츠)
- 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이 네 명의 선수는 각각 11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박종훈(SSG 랜더스)은 팀의 핵심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꾸준한 이닝 소화 능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그의 독특한 언더핸드 투구폼은 상대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무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유섬(SSG 랜더스)은 강력한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으로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팀의 주장 역할을 맡으며 후배들을 이끄는 리더십도 뛰어납니다.
▲유강남(롯데 자이언츠)은 안정적인 수비와 강한 어깨를 갖춘 포수로서 팀을 이끌고 있으며, 공격에서도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어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은 롯데의 필승조 불펜투수로서 중요한 순간마다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후반 클로저로서 강한 멘탈과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8위 (12억 원)
- 박동원 (LG 트윈스)
▲LG 트윈스의 주전 포수로 자리 잡은 박동원 선수는 12억 원을 기록하며 8위에 올랐습니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타격 능력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맹활약하며 LG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7위 (13억 5천만 원)
- 박세웅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박세웅 선수는 13억 5천만 원을 받으며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발 투수로서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중요한 경기마다 강한 모습을 보여 “빅게임 피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6위 (16억 원)
- 양의지 (두산 베어스)
▲베테랑 포수 양의지 선수는 16억 원을 받으며 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리그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팀 내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로 다시 복귀한 이후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며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5위 (17억 원)
- 최정 (SSG 랜더스)
▲KBO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한 최정 선수는 17억 원을 받으며 5위에 올랐습니다. 2024시즌 FA로 나와 SSG와 4년 110억 원 계약을 맺으며 여전히 최정상의 타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매 시즌 꾸준한 장타력을 선보이며 KBO 역대 최고의 3루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동 2위 (20억 원)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고영표 (KT 위즈)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류현진 선수는 2024년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면서 17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으며, 2025년 연봉은 20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2024시즌 복귀 후 빠르게 적응하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5년에도 한화의 중심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위즈의 고영표 선수도 5년 107억 원 계약을 맺고 2025년 연봉 20억 원을 받습니다. 꾸준한 피칭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특히 정교한 제구력이 강점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구자욱 선수 역시 2025년 연봉이 20억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20억 원 계약을 맺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위 (30억 원)
- 김광현 (SSG 랜더스)
▲2025년 KBO 최고 연봉자는 김광현 선수입니다. SSG 랜더스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51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연봉이 무려 30억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국내를 넘어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던 김광현 선수는 여전히 최고의 투수로 자리 잡고 있으며,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아래 김광현 선수의 통산 기록을 보시면 왜 30억원을 연봉으로 받고 있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무리
2025년 KBO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연봉은 곧 선수들의 가치를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이 선수들이 리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시즌이 개막하면 더욱 흥미로운 경기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Q. 2025년 KBO 연봉 1위는 누구인가요?
A. 2025년 KBO 최고 연봉자는 SSG 랜더스의 김광현 선수로, 연봉 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Q. 2025년 연봉 TOP3 선수는 누구인가요?
A. 1위 김광현(30억 원), 공동 2위 류현진(20억 원), 고영표(20억 원), 구자욱(2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