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항아리바베큐 집 대디스바베큐 메뉴 가격 주차 예약 숙박까지 정리

오늘은 식스센스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유명해진 양평 항아리바베큐 집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대디스바베큐와 더불어 숙박까지 가능한 맑은숲캠프 패키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싹 정리해봤습니다.

대디스바베큐 위치와 분위기

양평 항아리바베큐 집 대디스바베큐 메뉴

양평 옥천문화마을 안쪽에 자리 잡은 대디스바베큐는 사장님이 무려 8년 동안 벽돌 하나하나 직접 쌓아 만든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외관부터 굉장히 독특하고, 마치 작은 성에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게 앞에는 넓은 자연 경치가 펼쳐져 있어서 바베큐를 먹으면서도 힐링이 되는 곳이에요.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온 적이 있어서, 주말이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솔직히 저도 웨이팅만 40분 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항아리바베큐 조리법과 맛의 비밀

양평 항아리바베큐

대디스바베큐의 시그니처는 단연 항아리바베큐예요.

참나무 훈연과 황토 항아리에서 무려 60분간 조리하는 방식이라, 일반 직화구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고기를 항아리 안에 걸어둔 뒤 뚜껑을 닫아 간접열과 연기로 천천히 익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살아납니다.

지방은 아래로 빠져서 기름지지 않고, 대신 고소한 불향과 훈연향이 배어 있어 담백해요.

사실 말이죠, 처음 먹었을 땐 ‘이게 뭐가 다를까?’ 했는데, 한 입 베어물자마자 “아, 이게 항아리바베큐구나” 싶더라고요.

메뉴와 가격 정보


메뉴판을 보면 혼자 먹기보단 2인 이상 세트로 주문하는 게 훨씬 가성비가 좋습니다. 대표적인 메뉴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 항아리바베큐 400g: 31,000원
  • 대디스 하프갈비(양념) 250g: 19,000원
  • 대디스 통갈비(양념) 400g: 29,000원
  • 커플세트(2인): 78,000원
  • 프렌즈세트(3인): 111,000원
  • 패밀리세트(4인): 145,000원

세트에는 소세지, 새우, 야채, 된장찌개, 밥, 음료까지 포함돼 있어서 푸짐해요.

특히 커플세트는 2명이 먹기엔 양이 꽤 넉넉해서, 저 같은 경우엔 남길 뻔했을 정도였어요.

또 하나 꿀팁은 셀프바! 야채, 소스, 반찬, 심지어 마시멜로까지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아요.

영업시간과 예약, 웨이팅 팁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예약! 안타깝게도 대디스바베큐는 예약이 불가예요. 그래서 무조건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특히 주말 점심 12시~2시 사이엔 웨이팅이 1시간 반 이상 걸리기도 해요.

팁을 드리자면, 오픈 시간에 맞춰 가거나 오후 5시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피해서 가는 게 좋아요.

또 도착하자마자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빠르게 입장하는 비결입니다.

사실 솔직히 저도 점심 피크 시간에 갔다가 대기실에서만 50분을 보냈던 경험이 있어요.

주차와 교통편

양평 항아리바베큐

주차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돼요. 매장 앞에 무료 주차장이 있고, 주말에도 공간이 넉넉한 편이에요.

만약 대디스바베큐 근처 자리가 꽉 찼다면, 노상 주차도 가능하더라고요.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양평역에서 택시를 타는 방법이 제일 편합니다.

시간은 15~20분 정도, 요금은 1만원 내외라 크게 부담은 없어요.

버스를 타고 옥천면까지 간 뒤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솔직히 택시가 훨씬 수월했어요.

숙박과 함께 즐기는 맑은숲캠프 패키지


양평에서 항아리바베큐를 숙박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양평 맑은숲캠프도 좋은 선택이에요.

이곳은 한옥 독채 펜션에서 1박하면서 바베큐와 조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허브와 과일나무로 훈연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어요.

숙박 요금은 평일 2인 기준 29만~32만원, 주말은 33만~36만원 정도고, 인원 추가 시 1인당 3만원씩 더해집니다.

방 종류나 시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문의는 필수예요.

숲속에서 여유롭게 바베큐를 즐기고, 아침에 조식까지 챙겨 먹는 올인원 패키지라 진짜 제대로 된 힐링 여행이 됩니다.

항아리바베큐와 일반 바베큐 차이점

양평 항아리바베큐

혹시 항아리바베큐랑 일반 바비큐가 뭐가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직화 바비큐는 고기를 불에 직접 닿게 해서 빨리 익히는 반면, 항아리바베큐는 뚜껑을 닫고 간접열과 연기로 천천히 익히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육즙이 덜 빠지고 고기가 훨씬 부드럽습니다. 게다가 지방이 밑으로 빠져서 더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직화구이는 금방 느끼해지는데, 항아리바베큐는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마치며

양평에서 제대로 된 항아리바베큐를 찾는다면, 대디스바베큐와 맑은숲캠프가 가장 대표적이에요.

대디스바베큐는 웨이팅의 불편함이 있지만, 한 번쯤은 꼭 경험할 가치가 있는 곳이고요.

맑은숲캠프는 숙박과 함께 올인원으로 즐길 수 있어 여행 코스로 제격이에요.

제가 느끼기에 항아리바베큐의 진짜 매력은 “육즙은 가득하면서도 담백하다”는 점이거든요.

이번 주말이라도 시간 내서 한 번 다녀와 보세요. 맛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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