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배추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동치미 담그는법 및 배추 고르는법 정리

김장철 가장 많이 찾는 배추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동치미 담그는 법에 더해 ‘배추 제대로 고르는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이 글 하나만 제대로 보셔도 올해 김장 걱정 훌훌 날아갈 거예요!

배추 고르는법과 신선도 확인 요령

배추 고르는법을 제대로 알아두면 김장 맛이 반 이상 결정된다는 말, 과장이 아니더라고요.

우선 김장용 배추는 3~4kg 정도의 중간 크기가 가장 적당한데, 너무 크면 속이 덜 찰 수 있고 너무 작으면 양념 흡수도 균일하지 않아요.

사실 말이죠, 저도 예전에 ‘큰 게 무조건 좋겠지!’ 하고 샀다가 절임 과정에서 골치만 아팠던 적이 있어요.

겉잎은 진한 초록색, 속잎은 단맛을 암시하는 연노랑색이 이상적이에요.

특히 잎을 살짝 만져보면 수분감이 있는지 바로 감이 오는데요, 시들거나 갈색 반점이 있다면 피하는 게 훨씬 좋아요.

예를 하나 들자면, 시장에서 배추를 고를 때 줄기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단단함이 바로 느껴지거든요.

탄력 있는 배추일수록 절여도 물러짐이 적었어요.


밑동 색깔도 유심히 보세요. 밝고 깨끗한 흰색이면 신선한 배추고, 누렇게 변색됐거나 갈라진 흔적이 보이면 오래됐다는 신호예요.

향을 살짝 맡아보는 것도 좋아요. 신선한 배추는 은은하게 달큰한 향이 나거든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이런 기준들이 너무 많아 보여서 헷갈렸는데요, 몇 번 경험해보니 금방 감이 생기더라고요.

특히 김장철에는 가을~겨울 배추가 단단하고 아삭한 편이니 이 시기 배추를 활용하면 훨씬 실패 확률이 줄어요.

조금 귀찮더라도 ‘겉잎-속잎-밑동-향-단단함’ 이 다섯 가지만 체크해도 좋은 배추를 고를 확률이 확 올라가요.

절임배추 절임 정도 확인하는법

절임배추 상태만 잘 확인해도 김치 양념이 얼마나 잘 배는지 차이가 확 나요.

절임배추는 줄기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꺾었을 때 뚝 부러지지 않고 U자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면 적절하게 절여진 거예요.

그런데 말이죠, 예전에 제가 주문한 절임배추가 너무 뻣뻣해서 양념이 거의 스며들지 않았던 적도 있었어요. 그 뒤로는 꼭 직접 상태를 확인하죠.

조금 떼어내서 맛을 보면 금방 아실 거예요. 너무 짜면 과다 절임이고, 너무 물컹하면 절일 때 소금 농도가 너무 높았거나 시간이 길었던 거죠.

일반적으로 소금물 농도는 약 10~12%가 적당하며, 옛말처럼 달걀을 넣었을 때 500원 동전 크기 정도 떠오르면 맞는 농도라고 하더라고요.

시각적인 확인도 중요한데, 잎 사이에 소금이 고루 스며 있고 속잎이 적당히 투명해 보이면 양호한 상태예요.

그리고 절임배추는 보관도 정말 중요해요. 냉장 보관해서 하루, 길어도 이틀 안에 사용하는 게 맛을 유지하는 최선이에요.

솔직히 그 이상 지나면 아삭함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배추김치 담그는법 기본과 핵심 포인트


배추김치 담그는법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중에서도 절이기와 양념 비율이 핵심이에요. 배추를 4등분으로 나눈 뒤 소금물을 골고루 뿌려 4~6시간 정도 절여요.

기온이 낮거나 배추가 크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때도 있어요. 절임 중간에 뒤집는 건 필수예요. 그래야 표면이 고르게 절여져요.

사실 말이죠, 이 뒤집는 작업을 빼먹으면 줄기 부분은 짜고 잎 부분은 싱거운 이상한 조합이 나오기 쉬워요.

양념 준비에서는 찹쌀풀을 먼저 만들어 식혀 둔 다음, 고춧가루, 마늘, 생강, 액젓, 새우젓, 갈은 과일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이때 무채가 들어가면 아삭함과 수분이 적절하게 더해져서 맛이 훨씬 살아나요. 저는 배와 사과를 갈아 넣으면 김치 맛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서 늘 그렇게 해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바를 때는 줄기 쪽을 특히 꼼꼼히 발라줘야 해요. 줄기 부분이 두꺼워서 양념이 덜 스미기 쉽거든요.

김치를 통에 차곡차곡 담을 때 겉잎을 위에 덮어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면 숙성이 훨씬 안정적이에요. 하루 정도 실온 숙성을 거친 뒤 냉장고에 넣으면 1~2주 후 맛이 딱 올라와요.

총각김치 담그는법에서 실패 없는 핵심 노하우

총각김치는 씹는 맛이 살아 있는 게 특징이라 절이는 과정이 특히 중요해요. 먼저 총각무의 잔뿌리와 흙을 깨끗이 제거한 뒤 2등분 혹은 4등분 칼집을 넣어 굵은 소금과 함께 1~2시간 절여요.

그런데 말이죠, 총각무는 배추보다 절임 실패 확률이 조금 더 높아요. 너무 오래 절이면 물러지고, 덜 절이면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거든요.

찹쌀풀은 중불에서 서서히 저어가며 끓여 걸쭉하게 만들고, 양념장에는 고춧가루, 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배·양파 갈은 것 등이 들어가요.

여기에 쪽파와 대파를 더하면 향이 살아나요. 예를 들어 양념장 맛을 봤을 때 ‘조금 싱거운데?’ 싶으면 막간에 액젓 한 스푼 추가하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더라고요.

버무릴 때 총각무가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히 뒤집어주면서 버무르는 게 포인트예요. 총각김치는 양념이 무 사이 공간에 잘 배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실온에서 하루 이틀 두었다가 냉장고로 옮기면 특유의 아삭함과 시원한 맛이 제대로 살아나요. 솔직히 첫날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2~3일 지나니 감칠맛이 훨씬 살아나더라고요.

갓김치 담그는법과 풍미 살리는 비법


갓김치는 톡 쏘는 향과 아삭한 식감이 매력인데요, 갓이 은근히 예민해서 절이는 과정이 의외로 중요해요. 2~3시간 정도 소금으로 절여준 뒤 물에 여러 번 헹구고 물기를 충분히 빼야 양념이 잘 붙어요.

사실 말이죠, 물기를 덜 빼면 양념이 묽어져서 맛이 흐릿해지기 쉽더라고요.

찹쌀풀은 멸치·다시마·표고버섯 육수로 만들면 깊은 맛이 확 살아나요.여기에 고춧가루, 마늘, 생강, 액젓, 새우젓, 과일 갈은 것들을 섞어 양념을 만들고 무채를 넣어 풍미를 더해요.

잎이 쉽게 찢어질 수 있으니 양념 바를 때는 살살 다루는 게 좋아요.

갓김치는 하루 정도 실온 숙성을 거치면 향이 부드러워지고, 냉장 보관하면서 맛이 점점 살아나요.

제가 느끼기엔 갓김치는 숙성이 어느 정도 지나야 그 깊은 매운맛과 향이 밸런스를 맞추는 것 같아요. 특히 고기 요리와도 정말 잘 어울려서 김장철 이후에도 자주 찾게 돼요.

동치미 담그는법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완성하기

동치미는 김장철 빠질 수 없는 별미죠. 무를 소금과 설탕에 30분~1시간 정도 절여 수분이 빠지도록 하는 게 첫 단계예요. 절인 무에서 나온 물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게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이에요.

예전에 저는 이 물을 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랬더니 동치미 맛이 어딘가 밍밍하더라고요.

동치미 국물은 배, 사과, 양파, 마늘, 생강을 갈아 만든 즙과 생수, 소금, 매실청 등이 들어가요. 여기에 쪽파, 고추, 삭힌 고추 등을 더하면 풍미가 확 살아나요.

한 번은 과일 양을 조금 더 넣어봤는데, 국물이 더 달고 진해져서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김치통에 절인 무와 국물을 넣고 상온 숙성을 하루 이틀 거친 뒤 냉장 보관하면 특유의 시원하고 깔끔한 동치미 국물이 우러나요. 날이 추워질수록 동치미 국물 한 그릇의 감칠맛이 정말 끝내줘요.

사실 이건 조리법도 중요하지만 재료 신선도가 특히 크게 좌우하는 김치라 꼭 신선한 무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김장철 김치 선택과 보관 팁 정리해보면


김장철에는 배추김치가 가장 기본이지만, 총각김치, 갓김치, 동치미까지 함께 준비하면 식탁이 훨씬 풍성해져요.

매번 해보면 느끼는 건데요, 김치는 재료가 단순해 보여도 디테일이 맛을 크게 좌우해요. 배추를 고르는 순간부터, 절임 상태 확인, 양념 배합, 숙성까지 하나라도 대충 넘기면 결과에서 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그래도 걱정할 필요 없는 게, 오늘 정리한 내용만 기억해도 올해 김장 성공 확률은 이미 훨씬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김장이라는 게 막상 시작하면 손이 많이 가지만, 끝내 놓고 나면 그 어떤 음식보다 뿌듯함이 크잖아요. 이번 겨울에는 여러분도 자신만의 김장 스타일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장배추는 언제 사는 게 가장 좋나요?

Q1. 보통 11월 중순 이후 가을배추가 가장 달고 단단해요. 이 시기에 구매하시면 아삭한 김장을 담그기 좋아요.

Q2. 절임배추를 사면 바로 김치를 담가야 하나요?

가급적 1~2일 안에 사용하는 게 좋고, 냉장 보관해야 아삭함이 유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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